차가 내집이 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다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차가 내집이라면 하루의 반절은 집에서 편하게 쉬며 자야 하는데...
그럼 차에서 편하게 자는 방법을 터득한다는것은 아주 멋진 노하우가 되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은 내 차에서 편히 자는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 차에서 잠 잘 준비
차에서 잠을 자려면 따뜻한 온도유치를 하며 자기 위해 침낭을 준비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영하29도의 온도까지도 침낭 하나로도 온도를 유치하며 잠을 잘수 있습니다.
침낭이 없다면 두개 정도의 이불을 준비 해서 잠잘동안 내 몸의 적정온도를 유지 할수 있도록 합니다.
2. 내 차안으로 벌레금지
더운 기후에 차에서 잔다면... 차 문을 열고 자야 합니다.
차문을 열고 자게 되면 벌레가 들어와 숙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얇은 거즈 같은 천을 창문에 걸어둬 벌레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공기는 통하도록 하면 더운 기후에 차에서 편히 잘수 있습니다.
창문은 2.5 센티미터 정도 열고 자면 좋겠습니다.
차에 선루프가 있따면 썬루프를 열고
그물망 같은것을 준비해서 테이프로 붙혀서 자게 된다면
벌레는 차단하고 공기는 통하게 되어 차에서 편하게 잘수 있겠습니다.
더운날씨에 차에서 자는것은 아주 위험할수 있으니 온도에 주의하며 자는것이 좋겠습니다.
3. 차 안에서 사용할 비상용품 챙기기
밖이 어두워지면 차안에는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잘 안보이게 됩니다.
차에서 하루 이상 자야할 상황이 된다면 차안에서 사용할 비상용품을 챙기는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물, 손전등, 침낭 혹은 이불 , 물티슈, 목베게 또는 베게 휴대용칫솔치약, 알림시계, 눈가리개, 귀마개 등 입니다.
4. 차에서 잠자기 좋은 장소 물색하기
교통법규를 지키며 차에서 자야 하기에 교통딱지를 끊지 않을 만한 장소를 찾는것이 좋겠습니다.
24시간 영업하는 대형마트나 영화관 쇼핑몰등 대형 주차장이 있는곳도 잠을 자기에 완벽한 장소 입니다.
주택가 역시 주차를 허기 하기 떄문에 차에서 편안하게 자기 위한 장소 입니다.
공공화장실이 주변에 있는 공원 주변도 잠을 자기 위한 좋은 장소 입니다.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가까운 공중화장실이 있는 장소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잠을 잘수 있습니다.
차에서 잘때 주의할점은... 무엇보다도 안전 입니다.
차에서 잠들기 전 모든 문이 잠겨 있는지 확인을 하고
차 덮개는 추위로 부터 보호해줄수 있고 프라이버시도 보장해주지만
날이 덥다면 환기가 안될수 있으니 차 덮개는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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